을미일주 乙未

일주 사전 · 60갑자 중 32번째

🐑
乙未
나의 본질
푸른 양
일간 을(음목)일지 미(양)기세 양(養) · 재충전기

일주(日柱)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나 자신’을 나타내는 두 글자예요. 하늘의 글자(일간)가 기질의 뿌리, 땅의 글자(일지)가 몸과 배우자의 자리를 말해 줍니다.

타고난 성품

을목(乙木)의 기운을 타고난 당신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잡초나 덩굴과 같습니다. 환경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고 유연하며, 타인과의 타협점을 잘 찾아냅니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여도 속으로는 놀라운 끈기와 생존력을 감추고 있습니다.

일주로 보면 푸른 양의 물상으로, 양(未)의 기운을 깔고 앉아, 평화주의자이며 겉보기엔 순하지만 내면에는 꺾이지 않는 자존심이 있습니다.

기세와 리듬 (십이운성)

을미일주는 십이운성으로 ()힘을 기르며 준비하는 때에 해당해요. 타고난 자리에 양(養)의 기운 — 기르고 보살피는 자리라 온화하고 안정감이 있어요. 사람이든 일이든 정성껏 키워 내는 데 재능이 있습니다.

이 일주만의 특별한 기운

백호(白虎)호랑이처럼 강렬하고 집중력 있는 에너지를 품은 간지예요. 강한 긴장을 다루는 전문 분야(의료·법조·운동 등)로 힘을 흘려보내면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해내는 저력이 됩니다.

인연과 배우자 자리

듬직하고 변함없는 사람이에요. 요란하지 않아도 묵묵히 곁을 지켜 주는, 안정형 배우자와 인연이 깊습니다.

배우자 자리가 현실을 함께 꾸리는 자리예요. 알뜰하게 생활을 다져 가는 실속형 합이 좋고, 배우자 덕에 살림이 느는 구성입니다.

띠로 보면 와 육합(六合)으로 가장 강하게 맞물리고, 와는 충(沖)이라 끌림은 강해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내 사주에서는 어떻게 흐를까?

일주는 사주의 심장이지만, 나머지 여섯 글자와 대운의 흐름에 따라 같은 을미일주도 전혀 다르게 살아가요. 생년월일만 넣으면 여덟 글자 전체의 균형과 올해 운세까지 무료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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